대구 대표 호텔 ‘그랜드 호텔’
뛰어난 접근성, 비즈니스 중심지, 최신식 시설 3박자 조화
대구 그랜드호텔은 대구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네거리 부근에 들어서 있다. 대구지역 호텔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서 그렇다. 대구의 주요 교통망인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 동대구고속터미널에서 그랜드호텔까지는 짧게는 10분 거리에서 길게는 20분 정도 소요되는 지척거리에 있다. 편리한 교통망 뿐만 아니라 서비스, 시설 측면에서도 대구 대표 호텔로 손색없어 보인다.
지난 1992년 개관한 대구 그랜드호텔은 애초 특2급호텔로 출발했다가 별관증축 등을 통해 2007년 특1급호텔로 승격했다. 지난 2005년과 2010년엔 객실과 별관을 각각 리노베이션 오픈하고, 이보다 앞서 2002년엔 객실과 연회장을 증축하는 등 현대식 시설로 새단장하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 그랜드호텔의 사훈은 ‘친화단결’, ‘창의노력’, ‘친절봉사’로 압축된다. 이 사훈엔 고객들에게 최선의 친절과 봉사로 다가서는 동시에 직원들간 친화단결을 토대로 조직문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구 그랜드호텔은 4월 현재 초현대적 시설의 객실 150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의 연회장 및 예식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이용 만족도가 높다. 기업체 창립기념식을 비롯한 세미나, 만찬, 결혼식 등 각종 연회와 관련된 예약문의가 연중 쇄도하고 있는 것도 이런 메리트 때문이다. 대구그랜드호텔의 자랑거리는 이 보다 많다. 지하 5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뒤 엄격한 정수과정을 거쳐 최상급 수질을 제공하고 있는 사우나시설도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형 컴퓨터, 복사기 등을 갖춘 비즈니스센터 역시 대구로 출장을 온 타 지역 샐러리맨 등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 그랜드호텔 관계자는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호텔을 목표로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교통망, 비즈니스 중심지, 그리고 최신식 시설이 한데 조화를 이룬 대구지역 대표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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